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FFT 설정을 바꿔가며 읽는 법: 샘플링 작업대에서 Alias·누설·PSD 비교하기 측정 프로그램에서 FFT를 켜면 피크가 나타나지만, 그 숫자가 어떤 취득 조건에서 만들어졌는지 한눈에 파악하기는 어렵다. 샘플링 속도와 기록 길이, 창 함수를 바꿨을 때 그래프가 달라지는 이유도 같은 신호를 놓고 하나씩 비교해 봐야 이해하기 쉬워진다.Open Tech Bench의 샘플링·스펙트럼 작업대는 설명용으로 만든 신호를 연속 기준 파형에서 아날로그 필터, ADC 샘플, FFT와 PSD까지 이어서 보여준다. 실제 장비에서 가져온 측정 결과는 아니며, 설정을 바꿨을 때 어떤 단계에서 정보가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위한 합성 모델이다.처음부터 여러 설정을 한꺼번에 움직이기보다는 기준 조건을 저장한 뒤 Alias와 Leakage 프리셋을 비교해 보자. 같은 기록을 FFT와 Welch PSD로 읽었을 때 주파.. 더보기 진동센서와 가속도센서의 차이: 같은 움직임을 변위·속도·가속도로 읽으면 모터의 진동을 측정하려고 센서를 찾다 보면 진동센서와 가속도센서라는 이름을 번갈아 만나게 된다. 둘 중 어느 쪽이 더 적합한지 고민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진동을 어떤 물리량으로 관찰하려는지부터 정해야 필요한 센서가 좁혀진다.진동은 물체가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현상이고, 그 움직임은 변위·속도·가속도로 나타낼 수 있다. 가속도센서는 이 가운데 가속도를 읽으므로 진동센서의 범주에 들어간다. 축이 베어링 안에서 얼마나 움직이는지 보고 싶은 경우와 베어링 하우징에 전달되는 빠른 충격을 보고 싶은 경우에는 센서를 놓을 위치와 필요한 응답 대역부터 달라진다.Open Tech Bench의 진동센서와 가속도센서 글을 바탕으로, 같은 진동에서 세 물리량의 숫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계산해 보자. 이 관계를 알고 나면 .. 더보기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의 차이: 매끄러운 그래프 뒤의 샘플과 ADC 컴퓨터에서 센서 데이터를 열어보면 파형이 매끄러운 곡선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화면만 보면 센서가 움직인 모습을 전부 기록한 것 같지만, 실제 파일에는 일정한 시각에 읽은 값들이 들어 있고 프로그램이 그 사이를 이어서 보여주기도 한다.아날로그 신호가 디지털 데이터로 바뀌는 과정을 이해하려면 값을 언제 읽었는지와 어떤 숫자로 저장했는지를 나눠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샘플링과 양자화라는 용어도 이 두 가지 과정을 설명하면서 나오는데, 그래프의 점을 늘리거나 소수점 자릿수를 바꿨을 때 실제 측정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아날로그 파형에서 일정한 시각의 값을 읽으면온도나 압력, 진동처럼 센서로 측정하는 물리량은 시간에 따라 변한다. 센서가 이 변화를 전압으로 출력한다면, 그 전압이.. 더보기 FFT 그래프 읽는 법: 시간 파형과 함께 보는 피크·샘플링·주파수 분해능 FFT 그래프에 큰 피크가 나타나면 그 주파수에서 기계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부터 생각하게 된다. 모터의 회전수와 맞아떨어지는 성분도 있겠지만, 측정 범위를 넘겨 파형이 잘렸거나 샘플링 조건 때문에 다른 주파수가 나타나는 경우까지 있어서 피크 위치만으로 원인을 판단하기는 어렵다.이럴 때는 FFT를 계산하기 전의 시간 파형을 함께 열어보는 편이 좋다. 신호가 어느 순간 커졌는지, 측정하는 동안 계속 반복됐는지부터 살피면 주파수 스펙트럼에서 발견한 성분을 해석할 단서도 조금씩 생긴다.진동이 커진 순간을 시간 파형에서 찾아보자시간 파형은 가로축에 시간, 세로축에 측정값을 놓고 신호가 변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가속도센서로 측정했다면 세로축에는 m/s²나 g가 표시되고, 센서 출력을 전압으로 보고 있다면 .. 더보기 음향카메라는 어떻게 소리의 위치를 찍을까, beamforming부터 PSF까지 음향카메라는 어떻게 소리의 위치를 찍을까, beamforming부터 PSF까지집 안 어딘가에서 고주파 소리가 난다. 귀는 아직 일하고 있는데, 위치는 전혀 못 잡는다.음향카메라는 여러 개의 마이크로 소리를 동시에 듣고, 소리가 강하게 온 방향을 화면 위에 색으로 표시하는 장치다.겉보기에는 열화상카메라처럼 보일 때가 많다. 다만 열 대신 소리를 본다. 정확히는 소리를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마이크에 들어온 신호의 시간차와 위상차를 계산해서 “이쪽에서 난 소리일 가능성이 크다”를 그림으로 만든다.소리는 하나인데 마이크마다 조금 다르게 도착한다소리는 공기 중에서 대략 343m/s 정도로 움직인다. 온도에 따라 조금 달라지지만, 실내에서 대충 계산할 때는 이 값을 많이 쓴다.마이크가 하나뿐이면 그 마이크..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